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방법, 국비지원(내일배움카드), 급여, 채용 정보
고령화와 복지 수요 증가로 생활지원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활지원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에서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격증 취득 방법, 국비지원(내일배움카드) 가능 여부, 급여, 채용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1. 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방법
- 자격 요건: 특별한 학력, 연령, 경력 제한 없음. 신체 건강하고, 범죄경력 결격사유가 없어야 함.
- 교육 과정:
-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직업 교육(5주 내외) 이수
- 교육 수료 후 필기시험(객관식 20문항, 60점 이상 합격)
- 합격률 90% 이상, 난이도 낮음
- 시험 일정:
- 교육 수료 후 상시 응시 가능(정기 일정 없음)
- 응시료는 대부분 무료, 자격증 발급비(약 9만 원 내외) 별도
- 우대사항: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운전면허·컴퓨터 자격증 소지자 우대.
2.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로 가능할까?
-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생활지원사 과정 수강 가능
- 고용24, HRD-Net 등에서 내일배움카드 발급 후 "생활지원사" 과정 검색 및 신청.
- 국비지원 비율은 50~92.5%이며, 저소득층·취약계층은 100% 전액 지원 가능.
- 자기부담금은 일반적으로 10~50% 수준, 과정 개설 여부는 지역·기관마다 다름.
- 일부 민간자격증 과정도 내일배움카드로 결제 가능, 반드시 HRD-Net/고용24에서 과정 등록 여부 확인 필요.
3. 생활지원사 급여(월급)
- 2025년 기준 월급: 1,308,000원(4대 보험 포함, 주 5일·일 5시간 근무, 휴게시간 30분 제외).
- 추가 수당: 야간·연장·휴일 근무 시 예산 범위 내 추가 지급(주 12시간 한도).
- 실제 평균 월급: 고용 형태, 근무 지역에 따라 120만~180만 원 수준.
- **정규직보다는 계약직 형태가 많으나, 공공기관 위탁사업에 참여 시 사회보험 등 안정적 복지 제공.
4. 생활지원사 채용 정보
- 채용처: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 복지관, 요양센터, 가정방문센터, 노인전문의료원 등
- 채용 방법:
- 각 기관 홈페이지,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 고용24,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등에서 구인 공고 확인
- "생활지원사"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채용 글 확인 가능
- 전형 절차:
- 서류전형 → 면접(면접 비중 약 50%) → 결격사유 조회 → 최종 합격
- 우대사항: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자격증, 운전면허, 컴퓨터 활용능력 등
5. 정리 및 팁
-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으로, 온라인 교육+시험으로 비교적 쉽게 취득 가능
- 내일배움카드(국비지원)로 일부 교육기관에서 수강 가능. HRD-Net/고용24에서 과정 개설 여부 반드시 확인.
- 2025년 기준 월급은 약 130만 원 내외(주 5일, 일 5시간 기준).
- 채용은 복지관, 요양센터, 고용24 등에서 상시 진행.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