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차량선적비용과 방법에 대해 25년 최신 정보와 실제 절차를 정리해드립니다. 25년에 최대 20% 까지 제주도 가는 차량선적 비용을 받으실 수도 있으니,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제주도 차량선적비용
차량 선적 비용은 출항 항구, 선박 종류, 차량 크기, 요일(주중/주말), 성수기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2024~2025년 기준 대표 노선별 승용차(국산 기준, 편도) 선적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발항 | 선박명 | 승용차 (편도, 국산) | 참고사항 |
목포 | 퀸제누비아 | 약 16,800원~17,000원 | 주말/성수기 소폭 인상 |
완도 | 실버클라우드 | 약 16,000원~18,000원 | |
진도 | 산타모니카호 | 약 15,000원~18,000원 | |
여수 | 골드스텔라호 | 약 17,000원~19,000원 | |
고흥녹동 | 아리온호 | 약 16,000원~18,000원 |
- 왕복 기준: 승객 운임(약 14만 원) + 차량 선적비(약 34만 원) = 총 50만 원 내외(주말 기준, 2023년 사례).
- 캠핑카, SUV,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은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 성수기, 주말, 연휴에는 요금이 더 오를 수 있습니다.
- 혹시 모를 차량 손상이나, 사고는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도 차량선적 방법
- 배편 예약 시 차량 동반 선택
- 제주배닷컴, 배닷컴, 각 선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발/도착지, 날짜, 승객 수, 차량 정보를 입력해 잔여석 확인 후 예약.
- 차량 종류(승용차, SUV, 캠핑카 등)와 차량번호 입력 필요.
- 선적 당일 절차
- 출항 1시간~1시간 30분 전까지 터미널 도착 권장.
- 동승자는 터미널에서 하차, 운전자만 차량으로 선적장 이동.
- 현장 직원 안내에 따라 차량을 선박에 선적.
- 차량 선적 후 운전자는 터미널로 돌아가 동승자와 함께 승선.
- 필수 준비물
- 신분증(운전자 및 동승자 모두)
- 모바일 승선권 또는 예약 확인 문자
- 차량 등록증(필요시)
- 하선(제주도 도착 후)
- 도착 시 선박 직원 안내에 따라 순서대로 차량 하선, 이후 자유롭게 제주도 여행 시작.
참고 및 주의사항
- 차량 선적 공간은 한정되어 있어 성수기에는 조기 마감되니, 미리 예약 필수입니다.
- 예약 변경·취소 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예약 전 규정 확인이 필요합니다.
- 차량 선적비용은 편도 기준이며, 왕복 이용 시 2배로 계산하면 됩니다.
- 대형 차량, 캠핑카, 화물차 등은 별도 요금표를 꼭 확인하세요.
요약
- 제주도 차량 선적비용(승용차, 편도)은 약 16,000~19,000원(노선별 상이), 왕복+승객 운임 포함 시 50만 원 내외.
- 예약은 온라인(제주배닷컴 등)에서 차량 동반으로 진행, 선적 당일 1~1.5시간 전 도착.
- 신분증, 모바일승선권 등 필수 준비.
- 성수기·주말에는 조기 마감 주의, 대형차량은 별도 요금.
제주도 차량 선적, 미리 준비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제주도 여행 되세요.